이번에 영화화로도 나오는 '저 하늘에도 슬픔이' 내가 영화발표 나오기 그저께에 읽었던 책이라 놀랐다. 윤복씨(내멋대로 통칭)의 생활을 요목조목 써준 일기에 푹 빠진것. 선생님한테 검사맏는 일기라는 생각을 버리고 쓴 일기같다는 생각이 드는 일기. 정말 솔직하게 썼다. 자신의 집이 찢어지게 가난한 것과 선생님이 자기를 도와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지만, 뇌물을 받았다는 이야기까지. 자신의 여동생이 배를 굶다 못해 껌장사를 팽개치고 집을 나간일. 매사에 희망적인 생각만을 가지지 않은일까지- '마틸다'라는 책을읽고 영화를 봤을때 무척이나 재밌었던것처럼(정말이었다!) '저 하늘에도 슬픔이' 라는 영화도 조금 더 실감나게 느껴질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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