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람도 없다
그러나 딸은 분명히 실종됐다...
카피만 보고도 내용은 짐작할 수 있었다.
엄마가 정신착란이라면 스릴러 영화가 만들어지진 않았을 터..
단지 반전만이 궁금했는데..

플라이트 플랜(2005)/ 11월 11일 개봉/ 98분/ 드라마, 스릴러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 조디 포스터, 피터 사스가드, 숀빈 주연
항공엔지니어 카일이 남편의 장례식을 위해 관을 싣고.. 6살 난 딸과함께
베를린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딸이 실종되고..
비행기 안에서 사라진 딸을 찾기위한 그녀의 사투가 시작된다는 것이 영화내용.
<패닉룸>이후.. 다시 비슷한 영화로 돌아온 조디 포스터의 연기력은 여전했지만
6살 딸아이의 엄마라 하기엔 세월의 흔적이 너무 깊어졌더라.
영화는 전체적으로.. 딸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모성의 위대함과
거대한 복층형 최신비행기 세트가 인상적이었다는 점을 빼면..
스토리 전개나 결말이 엉성해서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감은 오히려 점점 더 떨어져서..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라는 말을 무색하게 한다.
특히나 기장이나 보안관.. 기타 승객과 승무원의 캐릭터도 너무 밋밋하고..
반전의 결말도 꽤 싱거워서 조디포스터 한 명의 사투만으로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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