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글을 끝으로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신)영웅전설3, (신)영웅전설4, 영웅전설5)의 연재가 모두 끝이 납니다
가가브 트릴로지에서 시대순으로 2번째인 영전5는 다른 시리즈들에 비해 상당히 긴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완전한 결말을 내지 못한채 이야기가 끝나게 되는데, 이게 (신)영전3으로 이어져서 완전히 마무리 됩니다
즉, 영전5는 (신)영전3에 다리를 놓는 역할이라 할 수 있겠죠!
쓰다보니 서두가 길어졌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뒤에서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크레딧에서 살짝 그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처음으로 아이다와 로젯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망가진 카프리와 페드로를 손보고 있는데, 곧 수리를 완료하고 카프리와 페드로가 움직입니다. 아이다가 매우 기뻐하죠 ㅎㅎ
그 다음은 슐프로 이동합니다
아리아와 팔만의 결혼식이 치뤄지고 있네요. 오라토리오 족장은 주례 역할인듯..?
셀바트에선 한 남자의 연주 아래, 무녀들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곧 무녀들은 경쟁적으로 서로의 춤을 보여주는데, 왼쪽의 두 사람이 합동으로 뭔가를 보여주려다 서로 충돌하고 싸움이 일어납니다. 오른쪽 무녀가 둘을 말리는데, 지켜보고 있던 사람이 짜증났는지 화를 내게 되네요 ㅋ
그 다음 배경은 어디려나 -_-? 어쨌거나 곧 맥베인과 쟌이 나타나 주변 경치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뒤따라 릭도 나타나는데, 높은곳을 싫어하는지 안쪽에 숨어 들어가 있네요 ㅋ
이어서 폴트와 우나도 도착해서 경치를 구경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릭도 뒤늦게 일행을 따라갑니다
이번엔 그라배틀 마을입니다. 듀올이 주변을 돌아보고 있는데, 아래쪽에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무언가를 기다리는 광경을 보게됩니다(저곳은 아마도 듀올이 집무실이려나요? 많은 사람이 몰려있다는건 듀올이 나라를 잘 통치해주고 있다는 뜻이 되겠죠.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측이라.. ~_~)
그 다음은 에스핀 여왕궁이네요. 레바스 13세와 14세가 신탁을 보는곳 앞에 서있고 메르빌 여왕은 차기 여왕 이자벨이 잠들어있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나중에 레바스 14세와 이자벨은 티라스일로 건너와 티라스일을 위기에 처하게 만드는 장본인이 됩니다((신)영전3의 내용)
이번엔 어디려나 -_-?(기억이 가물가물~) 샤오와 레이첼이 마을을 걷고 있는데, 폴트 일행을 발견합니다
맥베인은 샤오를 보고 달아나고 샤오가 그 뒤를 쫓아갑니다. 레이첼과 폴트, 우나가 마주하게 되는데, 곧 맥베인과 샤오도 같은 자리로 돌아옵니다. 샤오는 맥베인을 뒤쫓다 레이첼과 부딪치고 샤오는 도리어 레이첼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버립니다(하여간 못말리는 사람들.. ㅋ)
다음엔 토마스 일행이 있는 곳으로 넘어갑니다. 미첼은 공명석들을 마법으로 봉인하려하고, 봉인된 공명석들은 은단검이 됩니다. 이것이 (신)영전3에서 순례의 여행을 떠나는 쥬리오와 크리스가 소지하고 다니는 은단검이죠!
배경은 다시 폴트 일행이 있던곳으로 이동, 폴트 일행과 샤오&레이첼이 마을 광장에서 모두에게 멋진 연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경은 레오네의 소야로 가죠. 레오네와 은발의 소녀, 그리고 이들을 지키는 자객들이 평화롭게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은발의 소녀가 나중에 '하얀 마녀'로 불리우는 겔드입니다
크레딧이 다 지나가고, 에필로그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배경은 물밑으로 가라앉은 비올라륨인듯 하네요)
벨트루나의 어둠의 태양을 종식시키는데는 성공하지만 아직 다른 세계의 달은 남겨둔채로 영전5의 이야기는 끝이 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 이계 사람들은 결정을 내리고 이쪽 세계로 넘어옵니다
그 사람들이 바로 레바스 14세와 이자벨 여왕! 그들이 내린 결정은 다른 세계의 달을 이쪽 세계로 보내는 것이었고, 그렇게 티라스일로 상륙하여 계획대로 일을 진행해갑니다
한편, 미래를 알 수있는 예지능력을 가졌던 겔드는 당연 이 사실을 알고 티라스일을 순회하며 여러 메시지를 남깁니다
하지만 이자벨은 자신의 계획에 방해가 될것을 알고, 레바스를 시켜 겔드를 죽여버리게 되죠
곧 티라스일은 '라우엘의 파도'라는 엄청난 재앙의 습격에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 하얀 마녀 겔드가 순회한 흔적을 따라 순례의 여행을 하던 쥬리오와 크리스가 모든 사람과 힘을 합쳐 이 세계를 구해내려 합니다
그렇게 레바스와 이자벨을 없애는데는 성공하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황! 이때 겔드의 혼이 나타나 라우엘의 파도와 융합하면서 재앙을 넘기게 됩니다
위에서 간단하게 요약한게 (신)영전3의 주요 내용입니다. 영전5를 즐기다보면 가가브 트릴로지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고, (신)영전3으로 이어지는 내용이 많은 것을 알 수 있게됩니다
그런데 (신)영전4의 경우는 영전5와의 연계성이 다소 떨어지는듯 합니다. 찾아본다면 (신)영전4의 어빈, 토마스, 마일, 미첼, 루카가 영전5에 다시 나오는 정도?
하지만 가가브 트릴로지의 전체적인 공통점은 존재합니다. 바로 '세계에 재앙이 찾아올 것'이라는 계시에 모두가 각자의 생각대로 움직이고, 그 사이에서 마찰이 일어나는 것이죠. 따라서 영전에서는 완전한 악인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영전3의 이자벨도, (신)영전4의 베리어스도, 영전5의 스티그마도 세계를 위해 각자가 믿던 신념으로 움직였던 자들이었으니까요!!
에필로그 후에 짤막한 뒷이야기가 나옵니다. 폴트와 우나가 단둘이 앉아있는데, 폴트가 우나에게 '이번 여행은 내 의지로 내가 가고 싶은 곳에 가보고 싶다'는 말을 합니다
자신의 힘으로 새로운 세계를 걸으며 더 많은 사람에게 연주를 들려주고 싶은 생각에서였죠
이 말을 듣고, 당연 우나는 충격에 빠집니다(아직 고백도 안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멀리, 그것도 혼자서 떠나겠다고 하니.. ㅋ). 하지만 본심은 숨기고 떠나려는 폴트에게 격려의 말을 해줍니다
우나의 말에 폴트의 의외스러운 답변이 나오죠('너도 같이 갈거지?'라는..)
이에 우나는 폴트에게 고백을 시도합니다
본격 러브모드로 들어갈 것을 기대했으나 거기서 끝.. -_-(타이틀 화면이 이렇게 원망스러울때가..!)
우나는 폴트에게 무슨말로 애정표현을 했을까요? 그리고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이 모든것은 여러분들의 상상속에..
~The End~
쥬리오와 크리스에게 멋진 오르간 연주를 들려주는 다소 비중은 없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나는 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
라몬은 챠놈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토마스와 함께 마을의 빈부격차를 줄이는데 힘을 쓰고 있는 중이죠(토마스가 도박으로 돈을 따서 다트 마을을 지원하는 역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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